텐프로 텐카페 쩜오 일프로 요즘 상황에 대해서
텐프로 텐카페 쩜오 일프로 요즘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큰 기업이 아니다보니 강남의 업장들은 수시로 상황이 변화를 한다. 최근 3년 사이에 같은 자리에서 상호명이 변화하지 않았던 가게는 그리 많지 않다. 텐프로라고해도 가게가 수시로 변화하고 구성원들도 자주 변하는건 모두 다 아는 사실이니까.그 상황 속에서도 메이비,타임즈,퀄리티 정도가 같은 자리에서 상호명이 변화지 않고 꾸준히 영업을 하고 있다.
강남 유흥업소 중에서도 한 곳에서 상호가 변화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것은 아주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안정적이다는 것은 손님을 받는 마담을 비롯해서 유급직원들 전무,부장 그리고 아가씨들 수입이 꾸준하다는 것을 의미를 하고 , 새로운 직원을 리쿠르팅 할 수 있는 상황도 매우 좋다는거다. 실제로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는 가게들은 대부분 신규들이 진입하기가 매우 좋다. 그러니 새로운 스타들도 자주 탄생을 한다.
최근 상호가 변화한 곳은 꽤나 많다. 신사역과 을지병원 사거리에 끼어있는 페이스도 뉴트로에서 상호가 바뀌었고, 콘텐츠 역시 상호가 최근에 바뀌어서 운영중이다. MZ로 오픈했던 가게는 지금 2.4로 다시 재오픈 했고, 화이트역시 가게상호가 바뀐지 얼마되지 않았다. 홈런볼은 가게가 바뀌고 나서 꾸준히 영업중이고, 인스타는 가게를 완전히 이동하여 클라쓰로 오픈하며 언주역으로 터를 옮겼다. 아이디는 현재 폐업 중이다.
현재 텐프로는 메이비,타임즈,퀄리티,2.4,페이스,홈런볼,화이트,콘텐츠,클라쓰 딱 9개다 (2025년 6월 22일 현재) 앞으로 1,2개 정도가 더오픈할 수도 있지만 그 이상은 힘들거다. 텐프로를 지망하는 친구들은 보통 이 9개의 업장에 지원을 하고 시작을 하면된다. 어떤 곳이든 일을 하는 방식과 생리 그리고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은 동일하기 때문에 , 입문을 하게 되면 적응을 잘 하고 같이 일하는 마담언니와 긍정적인 합을 맞추어 가면된다.
텐프로의 현재 상황은 여전히 동일하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 다를게 없다는 것이다. 이쁜 친구들은 과거보다 더벌어가고 있고 (묶는 비용이 250부터 400까지..쇼부치면 500이상도 있다) 가게를 지탱하는 에이스 친구들은 부르는게 값이다. 이런 운영방식은 여전하고, 아가씨를 대우해주면서 만남을 가지려는 손님들의 생각도 여전하다. 그러니 이쁜 친구들은 지금 당장 투입이 되어도 큰 돈을 벌 수 있다. 물론 그런 친구들은 찾기 힘들다.
보통 방송물을 좀 먹은 친구들, 혹은 큰 미인대회를 준비했던 친구들, 항공운항과 출신들이나 연극영화과 출신들, 아이돌 준비헀던 친구들, 연기지망생들 이런 친구들이 가장 이쁜 집단에 속하며 보통 에이스들도 이런 출신 친구들이 많다. 그 외에도 조용하게 살면서 삶이 꼬인 후, 이 곳에 문을 두드리는 “진흙속의 진주”같은 친구들도 있지만 사실 굉장히 드물다. 이쁘다..정도 이긴 하나, 정말 이쁘다는 친구들 잘 없다. 그러니 성형은 필수다
기본 바탕이 잘잡혀져 있는 친구들은 사실 스타일만 바꾸면된다. 하루 출근하는 명단을 보면 모두 다 이쁘고 날씬한게 아니기 때문에 너무 어려워할 필요도 없다. 얼굴작고 마르면 누구나 일이 가능하기 때문에 , 일단 로테이션을 돌아보고 난 다음 결정해도 무방하다. 예전처럼 모든 언니들이 다 이쁘고 날씬하고 연예인 같은 시절은 지나갔다. 키빼몸 120 이런건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고, 육안으로 봤을때 그냥 통통해 보이지만 않으면 승산있다.
텐카페는 어떤 상황인가?
텐프로 운영하는 사장들이 찢어지고 각자 텐카페를 하나씩 운영하고 있다. 아가씨들은 그런 내용을 몰라도 되니 패스..현재 5,6개 정도가 운영이되고 있는데, 텐카페 역시 일프로 마담들과 섞여있고, 텐프로에서 나이가 많아 경쟁에 취약한 할머니 같은 마담들도 대거 이동, 텐카페로 넘어서 장사를 하고 있다. 일단 텐프로와 텐카페 모두 마담들이 맘에 드는 아가씨들을 보통 챙겨준다. 단체 초이스 구조보다는 맘에 드는 애들만 따로 보여주는 구조다
대기실에 많은 아가씨들이 있어도 , 맘에 드는 친구들만 쏙 빼서 넣어주는 구조다.이렇다 보니 텐카페 역시 사이즈가 나오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다. 텐프로 텐카페 일프로 모두 사이즈가 어느정도는 나와줘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쩜오처럼 그냥 상탈하고 벗어재끼면 그냥 돈이 술술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다. 굳이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얼굴 하나로 먹고살 수 있는 구조가 텐프로,텐카페,일프로 라인이라고 생각을 하면된다.
텐카페는 모든 가게들이 다 비슷하다. 그러니 어떤 가게가 낫고,싫고가 없다. 입문하게 되면 그냥 한 가게에서 오랫동안 일하는 게 좋다. 갯수가 10개 이상 나온다 싶으면 굳이 가게를 바꿀 필요도 없고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할 의미도 없다 .꾸준하게 10개 이상이 보장되는 경우는 잘 없지만, 손님관리하고 퇴근하고도 나름 소통하며 출근하는 이들은 갯수에 변동도 없다. 텐카페에서도 어느정도 사이즈 나오고 출근잘하면 수입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알바생인데.. 학교를 다니면서 병행을 하거나 , 회사를 다니면서 병행을 하는 친구들은 초에이스 아니고서야 갯수가 변동이 심할 수 밖에 없다. 텐카페같은 경우는 쩜오보다 손님이 확실히 없고 가게 자체에서 손님을 받을 수 있는 방 갯수가 현저히 작기 때문에 상띠 친구라도 갯수의 변동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래도 투잡하면서 가장 좋은 업장이기 때문에 초보들에게 추전하는 곳이기도 하다.
초보들에게 텐카페가 텐프로보다 나은 환경이 몇 개 있는데, 일단 첫번째로 티씨가 굉장히 빠르다. 텐카페 사장들은 보통 팁대치라고 하는 (마담이 아가씨 티씨를 입금하지 않아도 가게에서 먼저 돈을 빼주는 것) 아가씨 티씨 효율이 굉장히 좋다. 물론 쩜오처럼 당일에 아가씨 티씨를 빼주는 곳도 있지만, 왠만하면 정산을 본 뒤 다음날 미룸없이 바로 지급이 된다.텐프로는 보통 주급이라 돈 없는 초보들은 좀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다.
텐카페는 현재 피플,미슐랭,웸블리,아우라,오스카 정도다.손님 수는 거의 비슷하고 마담도 비슷하고 아가씨들도 비슷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가게에서 이쁜 애들, 가게를 지탱하는 친구들은 항상 출근하기 전에 묶어주고 챙겨주는건 어떤 가게나 당연하다. 이쁜 애들이 있어야 가게도 장사를 하고 서로 빌려쓰기도 하며 운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는 가게의 존속 즉 손님이다. 둘째는 에이스들이다.
쩜오는 어떤 상황일까?
사실 쩜오는 사이즈가 안되면 가는 곳이도 하다. 일단 몸빵으로 승부를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심하기 때문에 초보아가씨들은 일을 배우려고 쩜오를 가지 않는다. 밤 일을 하는 아가씨들 대부분은 결국 텐프로가 최종 목표이기도 하고 룸안에서만큼은 별로 힘들게 일하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첫 가게를 쩜오로 선택을 하지 않는다. 허나 쩜오에서 일 하는 부장들이 텐프로,일프로 광고를 거짓으로 올려놓고 , 쩜오로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사이즈가 안되면 쩜오에서 일 하는게 맞지만, 사이즈가 출중함에도 불구하고 쩜오에서 일 하게 되면 손님들에게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된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스킨십을 당할 수도 있고, 이쁘면 스스로 방어할 수 있고, 가게측에서도 케어를 해줄 수도 있는데 , 쩜오영업진이나 부장들은 힘든 방에도 무조건 넣어버린다. 가게 수위에대해서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는 개소리를 시전하기도 한다. 쩜오는 초보들이 방어하기 힘들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쩜오가 왜 힘든지 알 수가 있다. 손님이 넘치게 많은 이유는 룸안에서 공식적으로 아가씨들이 수위를 다 받아주는 것보다 수위를 받아주지 않으면 안되는 분위기를 마담이나 부장들이 만들어버리고 , 서로 도와가며 일해야하는 아가씨들조차도 수위조들과 함께 들어가면 사실 답도 없다. 초보들은 어느정도 자신을 방어할 수 있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이 가능할때 넘어가는 것이 좋지만 추천하진 않는다.
마무리
텐프로 텐카페 일프로 쩜오 요즘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사실 요즘은 유튜브방송에서 룸살롱에 대해서 많이 언급을 한다. 탑스타 출신들도 텐프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자유롭게 소통을 하는데 10년전에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이다. 그러니까 별로 신중한 주제가 아니라는거다. 점점 더 그럴 것이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 직업군에 대해서 편견이 아니라 관심이 없다는거다. 당신이 흙을 파먹으면서 살던지 술을 파먹으면서 살던지 별로 관심이 없는 세상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일을 하게 되면 금전관리를 잘 해야한다. 돈이 모이면 세금도 내고, 저금도 잘 해서 집도 분양받도록 노력하고 국내주식,해외주식 등등 금융에 관심을 가지는게 좋다. 손님 만나 인생한번 펴볼라고 오는 친구들도 많지만, 그런 친구들일 수록 돈관리를 잘한다. 똑같이 일하고 돈관리 잘 하는 이들은 아주 편하게 살아갈테고 , 호빠 다니고 남자에 미쳐서 힘들게 번돈 갖다 바치면 그게 다 쥐약으로 돌아오고 망가진다.
술집은 주 3일만 출근해도 기립박수를 받는다. 그러니 남은 4일 동안은 자기관리하고 공부하고 미래설계하면된다. 시간이 넘치니까 가능하다. 밀린 공부도 해보고, 정말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재도전 해보아도 된다. 그러다 보면 날 이해해주는 좋은 남자도 만나게 되고 , 어느순간 잡지 못할 것들을 하나씩 얻게된다. 꾸준함과 성실함은 아가씨들에게 아주 큰 무기다. 그런 애들이 별로 없으니까. 부모에 대한 효도는 덤이다.